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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진이 6월의 신부 코스튬 한번 그리고 싶었는데 마침 웨딩합작이 딱!

유우 드레스는 뭔가 웨딩드레스라기 보다는 탱고복..파티드레스같아서 기분이 묘한데 뭐 어떠한가 귀여우면 장땡이지.

프릴 그리고 색칠하느라 약간 자아성찰을 끊임없이 반복했다. 내가 왜그랬지...

근데 공중이라 드레스가 위로 펄럭이는 묘사가 너무 좋아서 완성하고 난 후에는 뿌듯!

 

유우는 묘진이를 거뜬하게 번쩍 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묘진유우스럽고 귀엽지 아니한가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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